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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대신할 탄소흡수원으로 각광받는 갯벌,

그중에서도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아

떠나기 좋은 경기도 갯벌 세 곳을

'경기도'가 소개해드립니다.

갯벌에 사는 수많은 생명체가 만들어내는

산소는 지구 전체 산소량의 70%에 달할 정도라고 해요.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갯벌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이

무려 연간 26만톤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자동차 11만 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 규모예요.

이번 여름방학,

앞으로도 탄소를 흡수하며

탄소중립을 이끌어낼 갯벌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 느껴보는 게 어떨까요?

바로 경기도에서요!

① 시흥 오이도 어촌 체험마을

① 안산 종현 어촌체험마을

① 화성 백미리 어촌 체험마을

자세한 안내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경기도청 공식 블로그' 를 포스트를 둘러보세요.

8월 31일(수)까지 

우리나라의 갯벌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본 공모전은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