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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휴가객이 집중되는 7~9월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등으로 인해 

물놀이 피서객이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여름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데요.

경기도와 함께 여름 휴가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예방 물놀이 안전 수칙을 알아보세요! 

코로나 19 예방 물놀이 안전수칙

1. 가족단위의 소규모로 방문하고, 단체 모임은 자제해주세요.

2. 텐트, 돗자리, 그늘막 등은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를 지켜주세요.

3. 물놀이 후 물 밖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4. 수건, 수영복 수경 등 개인물품을 사용해요.

 

  물에 들어가기 전, 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1. 물놀이 전 충분히 준비운동 하기

2. 물은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적신 후 입수 하기

 (다리→ 팔 →  얼굴 →  가슴)

3. 식후, 배가 고플 때, 심한 운동 후에는 물놀이를 피해주세요.

4. 해수욕장, 하천 등에서는 안전구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기.

5. 음주 후 수영은 절대 하지 않아요.

※주의 사항

-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요.

- 물이 갑자기 깊어질 수 있으니 항상 안전에 주의하세요.

- 장시간 수영은 NO! 물놀이 사이사이 충분히 휴식을 가지세요.

- 수영능력 과신 NO!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해주세요.

-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물놀이를 즐겨요.

 

물놀이 사고 시 대체요령

○ 친구가 물에 빠진 경우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구조하려고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습니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물놀이 현장에 비치된 안전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게 구조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때는 안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생활 안전 행동 요령

 계곡에서 야영지 선택

먼저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있도록 하고,

대피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하며

또한 낙석 위험과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이어야 합니다.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날 경우

경련은 물이 차거나 피로한 근육에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하는 사람은 이러한 상황에 항시 놓여 있으므로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련이 일어나면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 경련 부위를 주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해야합니다.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경우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는 체력의 소모가 적게 편안한 기분으로 

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밀고 

있어야 하고,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를 수 있습니다.

하천이나 계곡물의 이동

하천이나 계곡물을 건널 때는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고,

될 수 있으면 바닥을 끌듯이 이동해야 합니다. 시선은 건너편 

강변 독을 바라보고 건너야 합니다.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피해서 가고,

다른 물체를 이용 수심을 재면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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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물놀이 안전을 위하여,

지난 6월 29일 '2022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 점검 지속 시행,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여름철 물놀이 비상근무반 운영, 물놀이장 감염병 확산 예방 등 

안전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본 게시물의 내용은 경기도 블로그를 참고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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